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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대책으로 도내 23개 시·군 10.91㎢를 2025년 7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공고했다.

안성시는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인 보개면 상삼리 등 임야 5필지 0.04㎢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024년 7월 4일부터 2025년 7월 3일까지(1년 연장) 지정되었다.

시는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은 후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목적 이외로 사용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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