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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한 나경원 “어긋난 민주주의 정치 마지막…정권재창출 둥지 틀 것”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1일 부산광역시에서 6개 당원협의회(당협)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나 의원은 이날 한 시간 간격으로 중·영도(조승환 의원), 해운대을(김미애 의원), 진을(이헌승 의원), 사하갑(이성권 의원), 사상(김대식 의원), 강서(김도읍 의원)를 연달아 방문했다.

그는 “당의 위기와 이재명의 의회독재, 그리고 대통령의 탄핵 시작 등 사건진실 규명이 없고, 또 다른 정부 발목잡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줄서기·줄세우기 등 민주주의 정치의 어긋나는 정치는 이번이 마지막이고 꼭 변화와 쇄신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1일 오후 부산 부산진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1일 오후 부산 부산진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그러면서 “당 대표의 역할, 차기 정권재창출 둥지를 틀수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헌승 의원의 당협 사무실에서 함께한 박홍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평당원으로 시작해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까지 늘 선당후사(先黨後私) 정신으로 국민의힘과 함께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진짜 청년 정치인”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박홍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부산진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박홍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1일 오후 부산 부산진을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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