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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북구청장, 취임 10주년·민선 8기 2주년 이색 '소통공감토크' 눈길


직원과의 10년 기억 회고와 허심탄회 소통…앞으로 2년간 더 중요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으로 문화가 있는 정례조회를 가졌다.

이날 정례조회는 꽃다발 증정, 기념사,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이 취임 10주년 기념 직원과의 공감소통토크를 열고 있다. [사진=북구청]
배광식 북구청장이 취임 10주년 기념 직원과의 공감소통토크를 열고 있다. [사진=북구청]

특히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는 민선6기를 시작으로 구청장 취임 10주년을 기념해 ‘기억에 남는 순간 10가지’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크는 구청장의 취임 첫 출근일의 기억부터 ‘청렴 1등급 달성’, ‘팔거천 동화천! 시민의 품으로’, ‘떡볶이 페스티벌을 글로벌 축제로!’등 다양한 주요정책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혀 그동안의 구정을 되돌아보고 북구의 내일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의 2년간은 북구발전 과제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북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 취임 10주년 직원정례 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배광식 북구청장 취임 10주년 직원정례 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북구청]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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