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전문기업 ‘삼정씨엔지’ 제천2산단 공장 신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1일 시청에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인 ㈜삼정씨엔지와 제천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삼정씨엔지는 이날 협약에 따라 국내 첫 팽창흑연 생산을 위한 공장을 제천 제2산단 9764㎡에 500억원을 들여 건설하고 7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삼정씨엔지는 흑연(Graphite)과 난연케미칼 전문회사다. 친환경 팽창흑연 생산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팽창흑연 관련 시장의 70%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우량 강소 기업이다.

김석겸 대표는 “앞으로 고용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준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

• '우아함 놓치지 않을 거예요'…김희애, 우아한 아우라로 이목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