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충청, 지역 안배 아닌 쟁취하는 정치해야”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은 1일 “충청은 이제 지역 안배에 기대는 정치가 아닌, 스스로 싸워 쟁취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충청권에서도 전당대회에 적극 나서 충청인의 힘을 보여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치적 자산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충청의 정치가 한 발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충청의 당원들과 충청인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서 충청이 정치 분야에 있어서도 좀 힘을 키워나가고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고위원이 돼서 당 지도부에 들어가게 되면 충청의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 적극 챙겨보고 충청인들의 열망이 담긴 사업에 대해서는 지도부에서 적극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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