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오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내 1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자기성장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수려원은 100~150명 규모의 학교 수련 활동 지원을 위해 △(북부권)단양청소년수련원 △(중부권)충주시청소년수련원 △(남부권)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을 지역별 수련시설로 임차했다.
학생들은 △몸 활동 배우기 △숲 체험 △매듭법 △워터 에어바운스 △모험활동 △레이저 서바이벌 등 몸 활동 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안용모 원장은 “지역사회·국립 수련시설 등과 연계해 다양한 방식의 체험학습 지원과 공교육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청소년이 다양한 영역에서 자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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