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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청년최고위원 후보 "국민의힘과 함께 보수 가치 지켰다"


나경원 당대표 후보 함께 경기권 당협 찾아 지지 호소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출신 박홍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30일 경기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박홍준 후보는 이날 나경원 당대표 후보와 함께 경기지역 남양주을, 포천·가평,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등을 순회 방문해 당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평당원으로 시작해 중앙청년위원장 직무대행까지 늘 선당후사 정신으로 국민의힘과 함께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진짜 청년 정치인"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박홍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30일 경기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사무실에서 출마 이유 등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청년문화원]
박홍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30일 경기 남양주시을 당원협의회사무실에서 출마 이유 등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청년문화원]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그는 후보 첫 공식일정으로 최주호 중앙당 부대변인과 함께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청에 마련된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임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7월 2일 당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모두가 참여하는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를 연다.

청년최고위원은 같은 달 3∼4일 예비경선(당원 여론조사)을 거쳐 본선에 오를 최종 후보 4명을 뽑는다.

예비경선 대상자는 김은희·김정식·박상현·박준형·박진호·박홍준·손주하·안동현·진종오·홍용민(가나다순) 후보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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