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수원의 마을버스가 가건물로 돌진해 승객 등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29일 오전 7시 55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인근 가건물로 돌진했다.
![수원의 마을버스가 가건물로 돌진해 승객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7229d3b7cf8e8a.jpg)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과 60대 운전자 A씨 등 12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가 돌진한 가건물은 환경미화원 쉼터로 사용 중인 건물로 당시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버스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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