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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김태형 감독 선·후배 맞대결…한화-롯데전 슈퍼매치 중계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6년 만에 이뤄지는 선·후배 만남이다. 티빙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전을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 경향신문 김하진 기자가 함께한다. 여기에 롯데에서 유망주로 꼽히는 손성빈(포수)과 윤동희(외야수) 윤동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본 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심수창, 나지완 해설위원이 중계를 담당한다. 이 캐스터와 심 위원, 김 기자는 리뷰쇼에 다시 나온다.

티빙이 28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사진=티빙]
티빙이 28일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사진=티빙]

경기가 끝난 뒤에 선보이는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이유빈 아나운서가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슈퍼매치는 인연이 깊은 두 사령탑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문 한화 감독과 김태형 롯데 감독은 선수 시절 두산 베어스의 전신인 OB에서 포수로 활동한 선, 후배 사이다. 1990년부터 1991년까지 한솥밥을 먹었고 두산에서 감독과 배터리 코치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김경문 감독이 NC 다이노스 지휘봉을 잡고 김태형 감독이 두산 사령탑을 맡았던 기간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서로 상대팀 감독으로 지략대결을 펼쳤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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