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수정 서울공예박물관장 지목으로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동학대 예방’ 알림 사진과 긍정 양육 메시지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했다.

변광섭 대표는 “청주문화재단은 아이들이 문화로 꿈꾸고,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문화도시 청주의 내일인 어린이를 늘 존중하고, 긍정으로 양육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홍길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과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를 각각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