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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창업 포럼’ 개최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 청주SB플라자에서 ‘외국인 창업 포럼’을 열었다.

‘외국인 창업 지원 사업’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증진하고, 무역 전문교육과 전문가 자문, 창업 공간 지원으로 외국인 창업과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것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청주SB플라자에서 ‘외국인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충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6일 청주SB플라자에서 ‘외국인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충북도]

‘국제도시 오송, 외국인 창업의 글로벌 무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외국인 예비창업자와 유학생, 도내외 수출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도시 오송 미래 비전 소개와 외국인 창업 프로그램 안내, K-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안내, 창업 성공사례 발표, 외국인 창업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수출기업 6개사와 외국인 창업자 50여명 간 매칭데이를 열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외국인 창업자를 통해 현지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맹경제 충북경자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 되어, 오송국제도시가 외국인 창업 허브로 거듭나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며 “스타트업 발굴에서 성공까지 오송이 전국에서 가장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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