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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서 4년 연속 매출 1위


올바른 자세와 수면 돕는 '포스처피딕' 꾸준히 진일보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씰리침대는 지난해 매트리스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씰리침대가 4년 연속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사진=씰리침대]
씰리침대가 4년 연속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사진=씰리침대]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씰리침대는 2023년말 기준 미국 매트리스 시장 내 매출 기준 점유율 및 판매 수량 기준 점유율에서 각각 16.7%과 14.1%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트랙라인은 1995년 설립돼 270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소비자 내구재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인사이트, 소비자 행동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포스처피딕(Posturepedic)' 스프링 시스템에 기반한 뛰어난 지지력으로 미국 시장에서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포스처피딕은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를 의미하는 단어의 합성어로, 세계 최초의 정형외과 자문 위원회 OAB의 의학적 지식에 씰리침대의 수면 연구 노하우가 접목돼 수면 시 몸이 올바른 자세로 정렬될 수 있도록 돕고 근육 긴장 및 압박을 줄여주는 지지력이 핵심이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 포스처피딕이 꾸준히 진일보해올 수 있었던 동력의 중심에는 연구개발(R&D)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씰리침대의 브랜드 철학이 있다. 씰리침대는 막대한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설비를 자랑하는 호주 R&D 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 및 연령대로 구성된 전 세계 20개의 R&D팀이 협력해 연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립했다. 그 결과 인체가 다양한 수면 표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모방하고 세계 최초로 옆으로 누워 자는 인체의 척추 및 골격 각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추 정렬 인체 모형 SAM을 개발하는 등 우리 몸에 가장 적합한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74년 역사의 포스처피딕 혁신 기술로 만들어진 143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그 뛰어난 지지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1위를 지켜온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 매트리스 브랜드"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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