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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 '대전무형유나 가곡’ 개최


9개의 곡 프로그램 구성, 가곡 보유자 한자이 공연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오는 29일 기획공연 ‘대전무형유산 가곡’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승재(한자이 정가연구원 정가연구회 회장)의 해설이 곁들여져 우리나라 가곡의 소중함과 멋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보유자 한자이를 비롯한 이수자, 전수자들이 가곡 4곡, 가사 1곡, 시창 1곡, 시조 3곡 등 총 9개의 곡으로 진행된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오는 29일 기획공연 ‘대전무형유산 가곡’을 개최한다.[사진=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오는 29일 기획공연 ‘대전무형유산 가곡’을 개최한다.[사진=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이 높은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대전무형유산 가곡 공연 감상과 함께 토요일 오후의 여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대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가곡은 가사, 시창, 시조 등과 함께 옛 선비들이 인격수양을 위해 몸소 익혀온 곡이며, 남창 26곡과 여창 15곡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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