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가 현재까지 16명으로 집계됐다.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74198fa01231f2.jpg)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5시께 현장 브리핑에서 "구조대 본격 수색을 통해 현재까지 15구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 후 숨진 60대 남성 1명과 함께 사망자는 현재까지 16명이다. 부상자는 중상 2명, 경상 5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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