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군산시청 지하민방위상황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반부패 법령 알아보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한‘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군산시의회 의원과 의사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군산시의회 ]](https://image.inews24.com/v1/c8a91bd9ddaae2.jpg)
특히 청렴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ㆍ향응 수수 금지 등이 담겨 있다.
서약식을 마친 후 의원들은 “청렴 의무를 다짐한 것처럼,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의장은 “우리 군산시의회가 군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기관인 만큼 무엇보다도 청렴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 청렴교육 및 서약을 통해 더욱 공정한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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