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이경규 사장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어업인 안전 조업 등 어선 내 SOS 구조 버튼 활용 및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다.
이는 지난달 해양경찰청과 수협 중앙회가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이 사장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사 김준석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IPA에 따르면 이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춘우 이사장을 지목했다. 챌린지는 IP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장은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챌린지를 통해 어업인들이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 버튼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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