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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 삼화사와 상호교류 협력·템플스테이 협약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쌍용C&E 동해공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삼화사와 '상호교류 협력 및 템플스테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장과 삼화사 주지 임법 스님이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쌍용C&E 동해공장]
김재중 쌍용C&E 동해공장장과 삼화사 주지 임법 스님이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쌍용C&E 동해공장]

이날 협약식은 삼화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에서 열렸으며 쌍용C&E 동해공장장과 삼화사 주지 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은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고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된다.

협약식에서 김재중 쌍용C&E 공장장은 "템플스테이로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동해공장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아울러 이번 협약처럼 다양한 분야와의 상생을 모색해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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