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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직원들, 영동국악엑스포 홍보대사 활동”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청 직원들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나선다.

영동군은 내년 개최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직원 홍보복을 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엑스포 사전 홍보를 위해 직원들이 홍보복을 착용, 행사의 연속성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동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영동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군은 오는 9월까지 홍보복 950여개를 제작하고 공무원, 공무직 등 영동군 모든 직원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설문조사도 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로 직원 의견을 반영해 홍보복 디자인과 기능성을 최적화하고, 직원이 홍보대사 역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재욱 국악엑스포TF팀장은 “직원이 착용할 홍보복이 단순한 복장을 넘어, 국악엑스포 이미지와 메시지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 군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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