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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 첫 선


신규 카드 145종 및 '지배인 마린' 전설 카드 등장…7월 24일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의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Perils in Paradise)'을 18일 공개하고 예약구매를 시작했다.

극한의 극락은 오는 7월 24일(한국 시간 기준) 출시되며 신규 카드 145종이 등장한다. '지배인 마린(Marin the Manager)' 전설 카드와 신규 키워드 '관광객(Tourist)'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예약구매 가능한 극한의 극락 대형 묶음 상품(9만6000원)에는 극한의 극락 카드 팩 80개, 황금 카드 팩 10개, 무작위 간판 전설 카드 1장,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사냥개 조련사 학카르 카드 뒷면과 영웅 스킨이 포함돼 있다. 극한의 극락 묶음 상품(6만원)에는 극한의 극락 카드 팩 60개, 무작위 전설 카드 2장, 학카르 카드 뒷면이 포함됐다.

[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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