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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 특화교육’ 성료


‘아이디어 기획 과정’· ‘제품·서비스 개발 과정’ 2개 과정 운영... 대전시민 92명 참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8일과 15일 이틀간 충남대 정보화본부 2층 대전 빅데이터 오픈랩에서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특화교육’을 마쳤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수행하고 있는 2024년 ‘빅데이터 오픈랩 운영관리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대전시민이 공공데이터에 쉽게 접근해 편리하게 활용하고 분석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차에 걸쳐 운영됐다.

1차 교육은 ‘아이디어 기획’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공공데이터 개념·소개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공공데이터 분석 도구·방법론 등을 교육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특화교육’ 모습[사진=대전정보문화사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공데이터 활용·분석 특화교육’ 모습[사진=대전정보문화사업진흥원]

2차 교육은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공공데이터 개념·소개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아이디어 기획·사례연구 △아이디어 기획·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실습을 교육해 교육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가자는 대전에 거주하는 학생과 기업인, 일반인 등 총 92명이다. 진흥원은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추진될 교육 운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공공테이터를 이해하고, 편리하게 활용·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의 핵심 성공 요소인 데이터 관련 전문가 교육을 확대하고, 대전이 데이터 기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데이터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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