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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물놀이 가자”…성남시, 공원·놀이터 22곳 물놀이장 22일 개장


탄천 2곳은 7월 20일 문 열어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화랑공원 물놀이장. [사진=성남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화랑공원 물놀이장. [사진=성남시]

물놀이장 중 22곳은 오는 22일, 탄천 물놀이장 2곳(정자동 신기초교 앞,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앞)은 다음 달 20일 각각 문을 연다.

공원 물놀이장은 11곳이다. 지역별로 수정지역은 희망대·위례역사·영장·단대·고산공원(5곳), 중원지역은 은행·사기막골·대원공원(3곳), 분당지역은 능골·태현·화랑공원(3곳) 안에 물놀이장이 조성돼 있다.

탄천 물놀이장은 5곳이다. 구미동 불곡중학교 앞, 수내동 황새울공원 옆 맴돌, 태평동 삼정아파트 앞에 물놀이장이 있다.

7월 20일 문을 여는 정자동 신기초교 앞과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앞 물놀이장은 대형 튜브 풀장을 설치·운영하는 이동식이다.

주택가 놀이터 물놀이장은 8곳이다. 수정지역의 양지동·은빛나래·양짓말·푸른꿈(수진동)·정다움 놀이터와 중원지역의 푸른꿈(금광동)·자혜·나들이 놀이터에 조성·운영한다.

각 물놀이장은 바닥분수, 조합 놀이대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1~7명씩을 배치한다.

각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에 문을 열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 소독과 수질검사,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또는 일요일(능골공원)에 휴장한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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