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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안강현 경장‧유하정 순경 표창 수여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경찰서 안강현 경장과 유하정 순경이 각각 업무 유공자로 뽑혀 표창을 받았다.

진천경찰서는 17일 회의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로 선정된 이들에게 조성수 서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진천서에 따르면 안강현 경장은 택배 물품 분류 작업 중 여성용 반지가 들어있는 택배 상자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유하정 순경은 유명 브랜드 커피 교환권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돈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두 직원은 신속하고 면밀한 수사로 피의자를 조기 검거해 추가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경찰서는 17일 회의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로 선정된 안강현(가운데) 경장과 유하정(오른쪽) 순경에게 서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사진=진천경찰서]
진천경찰서는 17일 회의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로 선정된 안강현(가운데) 경장과 유하정(오른쪽) 순경에게 서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사진=진천경찰서]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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