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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복지재단, 양파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 마을서 양파 수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복지재단(이사장 강성환)은 달성복지재단 수탁시설들과 지난 12일 일손이 부족한 달성군의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달성복지재단 및 재단 수탁시설 소속 직원들 40여 명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 지역의 장애인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을 도왔다.

지난 12일 달성복지재단 및 재단 수탁시설 소속 직원들이 양파수확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를 도와 양파 줄기 자르기, 양파 뽑기, 양파 나르기 등 양파 수확에 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성환 이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천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달성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하여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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