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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새로운 50년 준비 매진


한국관광공사와 '2025 보문 방문위크' 공동 추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다가오는 2025년 관광역사 반세기를 앞두고 새로운 50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경북도, 시·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행사를 논의하고 있다.

지난 5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49주년, 지방공사 설립 12주년을 맞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지난 5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49주년, 지방공사 설립 12주년을 맞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지난 13일에는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 2025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개장 5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대한민국 관광 반세기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PATA총회, UN투어리즘 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를 경주에 유치하여 보문관광단지를 글로벌 관광지로 강화할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2025년에 대대적인 '보문 방문 위크'를 개최하고, 다양한 국내외행사를 통해 경주의 관광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반세기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보문 방문 Week' 외에도 내년 경주벚꽃마라톤과 연계한 '벚꽃DAY 캠핑', 육부촌 앞 광장에서 펼쳐질 '옴니버스 주말 상설공연', 단지내 야간 경관 개선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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