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4일 진로·취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프로그램으로, 진로동아리 티키타카 8팀, 취업동아리 드림캐처 7팀이 선발돼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됐다.
![지난 14일 열린 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 동아리 우수팀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위덕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cfc6c84cba4f97.jpg)
수상팀은 진로동아리 최우수상 '유클렐레', 우수상 '라온제나', 장려상 '레인보우', 취업동아리 최우수상 '구해조', 우수상 '취업저격수', 장려상 '해맑은 배움' 총 6팀이다.
취업동아리 '구해조' 대표인 소방방재학과 윤준혁 학생은 "동아리 구성원의 전공자격증 취득 및 시험 합격 등 취업역량을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진로·취업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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