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최진봉 부산광역시 중구청장이 1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하기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일상 속 습관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며 “플라스틱 사용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중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공한수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김기재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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