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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준비해야"


창립 71주년 앞두고 당진제철소서 'CEO 타운홀 미팅 진행'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강현(오른쪽) 현대제철 사장이 지난 5일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서강현(오른쪽) 현대제철 사장이 지난 5일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임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제공]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현장 참여자 50여 명과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하고, 블록화되어 가는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런 목표를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타운홀 미팅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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