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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공원·도로변 풀베기 시행


통행 불편 해소, 쾌적한 공원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정비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구성면 (면장 이혜정)은 지난 5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40여 명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풀베기했다.

이번 행사는 이혜정 구성면장의 도로변 작업 시 주의사항을 비롯한 예초기 작업 시 사전 점검 사항, 준수해야 할 행동 요령, 보호장비 착용, 야외 진드기 관련 질병, 땡벌 등 각종 사고로부터의 대처 방법 등 예방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구성면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풀베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김천시 구성면이 관내 공원과 도로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풀베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천시청]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에서는 무성히 자란 풀로 인한 도로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와중에도 연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쁜 시기에 새벽부터 풀베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깨끗한 구성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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