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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동, 10일부터 원평자치누리 문화교실 운영


원평마을문화센터에서 라인댄스, 생활건강코칭 등 맞춤형 과정 개강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 원평동은 오는 10일부터 원평마을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원평자치누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원평동과 인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했으며, 일상생활 속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통증 치료 스트레칭 강좌인 생활건강코칭과 라인댄스 2개 강좌를 개설해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구미시 원평마을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청]

지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거쳐 강좌당 30명을 모집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생활건강코칭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칠규 위원장은 “문화강좌를 통해 생기있고 활기찬 지역주민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라며, 원평자치누리 문화교실 외에도 ‘뇌를 깨우는 치매 웃음 치료 강좌’도 하반기에 준비중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했다.

2023년 11월에 개관한 원평마을문화센터는 구)원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했으며, 1층에는 소회의실, 바둑실, 주민정보화실, 문화교실과 2층에는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운영 중이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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