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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20일까지 6개 건설공사현장 대상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우기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대구도시개발공사 강점문 전무이사는 지난 4일 ‘대구대공원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 등 관계자들이 ‘대구대공원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전무 등 관계자들이 ‘대구대공원 주거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공사는 오는 20일까지 6개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배수계획, 수방자재 확보, 비탈면 상태, 현장주변 취약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계획 수립 후 우기 이전까지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강점문 전무이사는 이날 현장 안전점검 실시 후 “앞으로도 우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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