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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현충일, 덥네" 서울 최고 '31도' 무더위…소나기 주의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현충일인 오는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30도를 넘도는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전라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청계천 모전교 아래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특히 모레까지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6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29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3도다.

강원중·북부내륙.산지와 전라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북부내륙·산지 5~10㎜ ▲광주·전남·전북 5~10㎜ ▲제주도 5~30㎜ 내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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