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노년세대 대상 6월 특강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신노년세대의 커뮤니티 활동공간인 ‘하하센터’의 6월 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더 탄탄병원 △굿윌치과병원 △굿모닝백이안과 △부산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디지털대학교 등이 참여해 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4개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5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강좌·교육 또는 부산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임경모 부산광역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하하센터의 시민 인지도와 이용률을 제고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