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와 대원대학교는 지역주민의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학연계맞춤형 교육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대원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분야는 도배(장판), 타일, 한식조리사 등으로 각 분야별로 기간을 달리해 교육생 모집과 교육이 이뤄진다.
시는 교육 과목들이 구인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분야인 만큼, 구직자 취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일 기능사는 건설 현장에서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제천시가 해당 교육을 기획한 것으로, 고소득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시민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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