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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데이터 품질체험 콘텐츠 '터트립' 시즌2 공개


전국 관광 명소·대학 축제·야구장 등 방문…MZ세대와 소통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MZ세대 가입자를 만나 LG유플러스의 데이터 품질을 체험하는 유튜브 콘텐츠 '터트립' 시즌2 영상을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터트립+ 촬영 현장 스틸컷. [사진=LGU+]
터트립+ 촬영 현장 스틸컷. [사진=LGU+]

터트립은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는 의미와 '여행(Trip)'을 합성해 제목을 붙인 웹예능이다. CJ ENM과 협업해 지난해 11월 시즌1을 첫 론칭했다. 시즌1은 총 조회수 400만회를 넘겼다.

시즌2 명칭은 터트립플러스(터트립+)다. 오는 8월 초까지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 ENM 유튜브 채널 'tvN D ENT'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터트립+는 여름철을 맞아 대학 축제, 잠실 야구장 등 젊은층이 모이는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MC를 맡은 미미미누가 MZ세대 고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인터뷰, 미션 수행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첫 공개되는 영상은 터트립+ 페스티벌편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은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찾는다. 멍때리기 대회와 무소음 디제잉파티 등에 참여한 내용을 담았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터트립은 다양한 장소에서 MZ세대 고객들과 소통하며 자사의 통신 품질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MZ세대들의 더욱 솔직한 모습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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