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경주시가 지난 1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환경대축제와 연계해 알짜배기 경주소식 신규가입 캠페인을 전개했다.
알째배기 경주소식이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소식, 각종 행사, 생활뉴스 등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문자 메시지를 말한다.
대외소통협력관 직원들은 행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알짜배기 경주소식을 적극 홍보하며 가입을 독려했다.
알짜배기 경주소식 가입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낙영 시장은 "알짜배기 경주소식 문자알림 서비스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주요 시정 소식을 문자로 전달받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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