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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금고 농협은행·2금고 하나은행 선정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시 금고 관리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25년부터 4년간 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에 농협은행·하나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1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시 금고 운영 은행으로 1금고 농협은행, 2금고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리성, 금고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등 금고 운영에 필요한 항목을 심사·평가했다.

천안시청 전경 [사진=천안시]
천안시청 전경 [사진=천안시]

농협은행은 일반·기타특별회계를, 2금고로 지정된 하나은행은 공기업특별회계·기금회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금고 선정은 여유자금을 통합·관리하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가장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제시한 은행을 선정해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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