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언론 홍보 우수 직원과 부서를 각각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에서 열린 6월 소통공감 모임에서 언론 홍보 우수직원 2명과 우수부서 2개소에 상장과 함께 진천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최우수 직원으로 가족친화과 강정혁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주민복지과 정진수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문화관광과와 보건행정과다.
군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6개월간 홍보미디어실에 공문으로 제출한 자료 중 △군정 홍보 효과 △자료의 충실성 △시기의 적절성 △뉴스, 인터뷰 등 미디어 노출 횟수를 종합 분석해 1차 후보군을 선발하고, 홍보우수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우수 직원과 부서를 각각 결정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공적인 업무는 우수한 업무 추진은 물론, 이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찾는 것에서 완성된다”며 언론 홍보 우수 직원‧부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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