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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6월 환경의 달 ‘일회용품 제로 선언’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선언하고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탄소 비움’과 ‘미래 채움’을 주제로 마련한 도교육청의 사업 또는 행사 운영 시 폐기물 관리와 일상의 실천 과제를 전달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실천 트리(Tree)’와 ‘이상기후 대응 기상기후사진전’으로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구 공동체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관이 먼저 실천하고 변화하는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탄소중립 실현이 학교와 교육공동체를 넘어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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