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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집중 점검


민·관 합동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306개소 점검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공무원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과 함께 6월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306곳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식재료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공급하고자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 취급 기준 등을 중점 점검한다.

2023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 모습[사진=대전시]
2023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 모습[사진=대전시]

특히, 여름철 식중독 사고의 주요 원인인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공급업체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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