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버스킹' 무대 강타...일요일 댄스 공연 개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모노라이프가 후원하는 ‘동성로 버스킹’이 2일 중구 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무대는 그라운디 대구점과 유니티댄스가 나서 동성로를 뜨겁게 달궜다. 100여명의 출연진들은 각자의 춤사위를 뽐내며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그라운디 대구점 원장이자 대구시홍보영상 ‘파워풀 스트릿 댄스 in 동성로’를 총괄한 김민중(루갈케이, LUGAL.K) 원장이 이번 행사를 기획해 버스킹 무대가 대형 축제를 방불케했다.

또 대구시홍보영상에 출연한 아카투(A.K.A TWO)와 팝핀메트(POPPIN METT)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민중 원장은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즐길 준비가 된 시민들은 언제나 환영한다. 앞으로도 공연 활동을 통해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최민국 모노라이프 대표는 "모노라이프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댄서들의 활력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번 버스킹 무대 후원사로 나섰다"면서 “이번 공연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사회공헌을 잊지 않고 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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