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이 6월 3일 예정된 제278회 1차 정례회를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4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심사를 통해 집행부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첫날인 3일과 이틀 뒤인 5일에는 각각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이 잡혀있고, 7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이번 정례회 이후 26일에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위한 제279회 임시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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