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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경기도 대표팀 소프트테니스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 안성초와 양평동초, 대월초 학생들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팀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남초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 대표팀은 단체전 16강에서 충청북도 대표팀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광주광역시 대표팀을, 4강에서는 대전광역시 대표팀을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전라남도 대표팀과 접전 끝에 패하여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성연 학생(6학년)은 초등부 개인전 단식에 출전하여 16강에서 강원도 대표팀을, 8강에서 인천 대표팀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는 경상북도 대표팀에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2세 이하 개인복식에서는 윤건우와 이수열 학생이 16강에서 인천광역시 대표팀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으나, 8강에서 충청남도 대표팀에 패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메달 획득은 안성초, 양평동초, 대월초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팀으로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수열 학생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하여 내년에는 우승하고 싶다”라고 했다.

경기도 대표팀 소프트테니스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메달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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