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분석으로 지역 관광의 맞춤형 사업 발굴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옥천 마이스센터 활용 콘텐츠 구상’으로 공모에 참여해 2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오는 6월부터 현장 답사와 맞춤형 사업 도출 등을 할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옥천 마이스센터 활용 구상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결과물을 적극 활용해 구읍과 마이스센터가 옥천 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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