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홍익기술단(대표이사 성낙전)이 지난해에 이어 문화나눔에 참여했다.
홍익기술단은 지난 30일 충북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
지난해 300만원을 기탁하며 청주문화나눔 파트너 기업으로 합류한 홍익기술단 성낙전 대표는 올해는 1000만원을 후원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성 대표는 “문화와 예술로 청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건설적인 지원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한 곳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에 본사를 둔 홍익기술단은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장학금과 기부, 예술후원,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주문화나눔은 개인과 기업의 후원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더 나은 청주를 만드는 문화예술 후원사업이다. 현재 65곳의 개인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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