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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유미리내씨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인천공항세관이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으로 유미리내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주무관은 우범요소를 연계한 적극적인 X-ray 판독으로 라오스에서 들어온 국제우편물 속 의류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등 마약류 6.4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왼쪽부터) 김주현 · 최현미 주무관,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오누리 · 유미리내 · 이승창 주무관 [사진=인천공항세관]
(왼쪽부터) 김주현 · 최현미 주무관,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오누리 · 유미리내 · 이승창 주무관 [사진=인천공항세관]

업무분야별 유공자로, 조사분야 유공자에는 반송용 면세담배 71만갑(58억원 상당)을 특수제작한 담배모형과 바꿔치기한 밀수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총책을 구속하는데 기여한 이승창 주무관이 선정됐다.

특수통관분야에서는 마약류 우범수법을 확장·분석해 메트암페타민과 야바 등 7.3kg 적발에 기여한 최인미 주무관이, 여행자통관분야에서는 해외여행자의 특이사항에 착안해 신발에 은닉된 메트암메타민 450g 적발에 기여한 김주현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5월의 업무우수자로는 특허 기간이 만료된 김포 보세판매장 시설복구 공사로 발생한 신규 보세판매장 운영 애로를 최소화해 여행자 편의에 기여한 오누리 주무관이 뽑혔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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