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검찰 깃발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a1a54330df284d.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박승환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4차장검사에 조상원 대구지검 2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직접 수사를 맡은 김승호 형사1부장과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은 각각 유임됐다. 법무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5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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