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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뱅,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주말에 상금 준다


평일 5일 출석해 성공하면 매주 토요일 추첨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토스뱅크가 매일 아침 미라클 모닝을 하는 고객에게 상금을 주는 '도전통장'을 선보였다.

토스뱅크는 28일 "도전통장에 도전 보증금 1만원을 넣어두고, 평일 5일 동안 아침에 출석하면 토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상금을 주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이 프로모션에 참여하려면, 고객은 평일 5일 동안 행운번호 5개를 모아야 한다. 행운번호는 미리 설정한 시간에 일어나면 1개씩 준다. 시간은 아침 6~9시 중 한 시간을 고를 수 있다.

토스뱅크는 매주 토요일마다 행운번호를 추첨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모든 참여자가 예치한 보증금에 연 2%에 해당하는 보너스율을 곱한 금액이다.

예들 들어 10만명이 참여하면 당첨자에게 27만3972원을 준다. 당첨자가 한 명 이상이면 당첨자 수에 따라 나눠준다.

도전통장에 넣어둔 보증금은 도전 기간이 끝나면 돌려준다. 토스뱅크 앱 설정-계좌상세에서 출금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도전통장은 고객이 새롭게 도전하는 미션을 응원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에서 토스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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