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암산에 시민 휴식 공간과 생태학습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8억원으로 우암산 정상 일원 ‘우암골 자연생태학습공원’에 시민 쉼터 공원을 조성한다.
또 해먹과 의자 등 휴계시설을 설치하고, 등산로마다 안내판 등을 설치해 등산객 편의를 높인다.
우암골 자연생태학습공원은 충북교육청 소유 부지다. 현재 충북과학교육연구원 아웃도어스쿨이 운영하고 있다.
최경수 산림관리과장은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을 만들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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