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동구 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11개·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등 총 15개 분야이며, 선발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구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일자리 사업이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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