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바이오기업 맞춤형 밸류 업(Value-up) 지원사업 시제품 제작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기술은 있으나, 시제품 제작 지원을 필요로 하는 도내 의약품·의료기기 기업에 맞춤형 시제품 제작비를 충북도가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5개 기업의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초연구용시료 및 (전)임상 시료생산 지원, GMP기준을 충족하는 시설에서의 임상시험 시료 생산 및 의료기기 제작 공정기술 개발 지원, 의료기기 시험평가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한다. 기업당 3440만원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바이오 관련 중소기업이 대내외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의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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